경기청년봉사단 [경기청년봉사단] A-2팀 인터뷰 보고서
등록일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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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Ⅰ. 인터뷰 개요
본 인터뷰는 경기도청년봉사단의 활동 실태와 청년 주도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향후 제도·운영 개선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인터뷰이는 5기 단원으로 처음 활동한 후 6~7기 리더로 선발되어, 기획봉사 및 해외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 경험이 있다.
Ⅱ. 인터뷰 주요 내용 (Q&A 형식)
1.1.1. 봉사단 참여 계기
Q. 경기도청년봉사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 재학 중 사회봉사 교과목을 통해 처음 봉사활동을 접하였고, 활동을 이어가면서 사람을 돕는 일에 매력과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자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정보를 탐색하다가 경기도청년봉사단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인스타그램 홍보를 통해 단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 점도 참여 동기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1.1.2. 플랫폼 및 시스템 개선 의견
Q. 최근 신설된 ‘플레이온’ 플랫폼과 관련된 의견은 어떤가요?
6기에서 7기로 넘어오며 플랫폼과 홈페이지가 생긴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기술적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훨씬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임시저장 기능의 부재, 플레이온 접속 지연, 선택형 활동 소감 반영(리더가 단원의 소감을 반영 가능) 등을 구체적 개선 사항으로 제시하였다.
1.1.3. 예산 및 지원 만족도
Q. 활동 중 필요한 물품이나 예산 지원에 대해 만족하셨나요?
전반적인 예산 지원은 충분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봉사를 위해 먼 거리에서 오는 단원들에게 교통비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참여율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는 많은 단원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산성 물품을 구매할 때마다 기준이 모호해 고민되는 경우가 있다며,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거나 일정 부분 예산 운용을 보다 유동적으로 허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 지역 거점 구축에 대한 의견
Q. 지역 간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이 있으신가요?
‘북부 지역에도 별도의 거점 컨트롤타워가 마련되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단원 간 소통과 행정 지원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언급한 교통비 지원 역시 지역 접근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1.1.5.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Q. 단원 간 네트워크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체육대회 등 오프라인 네트워크 행사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특히 다양한 지역 단원들을 직접 만나 경청봉의 소속감을 느끼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또한 ‘마라톤 형식의 참여형 네트워킹도 시도해볼 만하다’며 새로운 교류 방식에 대한 제안도 덧붙였다.
1.1.6. 기획봉사의 의미
Q. 기획봉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기획봉사는 사회문제와 직접적으로 닿아 있는 활동으로 단순한 참여형 봉사보다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특히 6기부터 2년째 직접 기획·운영 중인 ‘꿈을꿈 교실’을 예로 들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봉사는 일반적으로 자격이나 진입장벽이 높지만, 경청봉에서는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팀원들 역시 각자의 아이디어를 살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1.1.7. 연령대가 다양한 봉사단 운영 관련
Q. 연령이 다양한 단원들과의 협업은 어땠나요?
‘연령이 높은 단원들의 경험과 조언은 리더로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연령 제한을 완화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청년의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39세까지로 연령폭이 넓으므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방향성도 검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1.1.8. 리더로서의 어려움과 소통
Q.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리더로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노쇼 관리를 꼽았다. ‘우리 팀은 유동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봉사 참석에 대한 노쇼 및 취소 기준을 엄격히 두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친밀감이 형성된 단원들이 당일 사정으로 불참할 경우 노쇼를 부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내년에는 팀 차원에서 초기부터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운영할 예정이지만, 센터에서도 대략적인 기준을 마련해준다면 리더들의 부담이 덜할 것’ 이라고 제안했다.
1.1.9. 해외봉사 지원 과정 및 운영 개선
Q.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인상은 어떠셨나요?
경기도청년봉사단의 첫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리더로서, 센터 측의 세심한 준비와 관심이 느껴져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 덕분에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지만, 1기 특성상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은 점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부분은 누적된 경험을 통해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해외봉사는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준비하기보다 출국 전 단계에서 충분히 기획·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다음 기수에서는 사전 교육 및 기획 과정을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형태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1.1.10. 해외봉사 현지 활동 경험
Q. 몽골 현지 봉사활동에서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몽골 현지 봉사활동에서는 사전 기획과 교육 단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다시금 사전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통역사의 도움으로 큰 무리 없이 진행되었지만 아이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는 몽골어 사전 교육이 강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벽화 그리기, 농구장 보수,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현지 활동에서 준비물과 역할 분담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사전에 이루어진다면 봉사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체육대회와 K-POP 안무 공연도 무사히 마쳤지만, 충분한 사전 준비 기간이 있었다면 모두에게 더욱 완벽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사전 교육 시간을 늘리는 것이 해외봉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이다’고 정리했다.
1.1.11. 봉사단 활동이 개인에게 미친 영향
Q. 봉사단 활동을 통해 얻은 점은 무엇인가요?
‘봉사는 단순한 도움을 넘어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채워주는 수단’이라며, 청년층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였다고 강조했다.
처음에는 뚜렷한 꿈이 없었지만, 다양한 봉사 경험 속에서 타인의 어려움을 직접 마주하며 ‘사회복지사’라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꿈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냉랭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한 번 더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무심히 지나치지 않는 시선을 갖게 된 점을 성장의 계기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혼자서는 어렵지만, 여럿이 함께 행동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과 시야를 얻게 되었다’말했다.
봉사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덧붙이며, ‘봉사가 보다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는 바람도 전했다.
Ⅲ. 종합 의견 및 제언
• 플랫폼 개선: ‘임시저장’ 기능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필요
• 예산 지원 명확화: 교통비 지원 및 자산성 물품 기준 구체화 필요
• 지역 거점 확대: 북부권 센터 설치 검토를 통한 접근성 개선
• 해외봉사 내실화: 사전 교육 강화 및 현지 가이드라인 보완
•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참여형 네트워킹 프로그램(마라톤 등) 신규 도입 검토
- 정책환류분과 인터뷰 진행 및 기록 : 박혜림,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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