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사업] B-2팀 인터뷰 보고서
등록일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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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경기 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통해 미국에서 약 4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 대학생 참여자와의 인터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과 약 13시간의 시차가 있는 미국의 여름 기후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보낸 한 달은 참여자에게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짧은 인터뷰 시간 안에 모두 담아내기는 어렵지만,
이번 대화를 통해 현지에서의 생생한 경험담, 문화적 차이 속에서 느낀 개인적 성찰,
그리고 청년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까지 세심하게 다루고자 했다.
편안하고 솔직한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경기도의 청년 지원 사업이 한 개인의 진로 탐색과 성장에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에 대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 보았다.
Q. 프로그램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
A. 가장 좋았던 건 담당자분의 적극적인 태도였다.
정해진 프로그램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개인 시간까지 할애해 가며 저희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려고 애쓰셨다.
늦은 저녁 시간과 주말까지 질문에 답해주시고, 현지에서 알게 된 분들을 연결해 주시기도 하셨다. 정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신다는 게 느껴져서 감동 받았다.
덕분에 단순히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무역 실무나 해외 취업 시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Q. 프로그램 기간 중 자유시간은 어떻게 보냈는가?
A.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솔직히 이 시간이 정말 소중했었다.
평일에는 일정이 빡빡해서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여유가 없었다.
주말에 다른 참여자들과 현지 맛집도 찾아다니고, 유명한 관광지도 가보고, 현지 사람들이 주말에 주로 가는 상점이나 공원 같은 곳도 가봤다.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게 굉장히 좋았다.
사실 이런 자유시간이 없었다면 프로그램이 너무 빡빡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
프로그램과 자유시간의 균형이 적절했고, 이런 문화 체험 또한 결국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Q. 프로그램에서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는가?
A. 솔직히 말하면, 4주는 좀 애매한 기간이다. 적응하고 나면 벌써 돌아갈 준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소 6주 정도는 되어야 현지 기업 실무를 제대로 경험하고 네트워킹도 의미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현지에서 실무 체험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했는데, 그때마다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기적인 1:1 멘토링이나 직무별 전문가와의 연결 기회가 마련된다면 참가자들이 더 많은 경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Q. 내년도에 사업을 확장해서 진행한다면 어느 지역이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가?
A. 개인적으로는 유럽 지역 확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독일이나 네덜란드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고, 영어 소통이 자유로워 언어적 부담이 적은 편이다.
비용이나 비자 발급 절차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장기적인 커리어를 쌓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최근 K-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청년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지 취업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 선택지가 다양해지면 참가자들이 각자의 관심사와 예산에 맞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참여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니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해외 경험을 넘어 한 청년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음을 느껴볼 수 있었다.
4주간의 미국 생활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고한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여자는 인터뷰 내내 이 경험이 자신의 삶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고,
경기도의 더 많은 청년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잠재력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희망한다는 말에서,
정책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인터뷰는 경기도의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참여자의 목소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이러한 지원 사업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꿈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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